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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분기 소비자위해정보 동향 분석
한국소비자원이 2025년 3분기(7~9월) 소비자 위해정보 동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2025년 3분기 위해정보는 총 24,413건으로, 전년 동기(23,036건) 대비 6.0%(1,377건) 증가했습니다.
위해정보 접수 채널 중 병원으로부터 접수된 정보가 10,990건으로 3분기 접수 건의 45.0%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48.0% 증가했습니다. 소비자가 홈페이지·모바일앱·핫라인을 이용해 직접 제공한 위해정보는 1,801건(7.4%)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1%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건축/인테리어 자재 및 작업공구'가 4,088건(16.7%)으로 가장 많았고, '가전제품 및 정보통신기기' 4,045건(16.6%), '가공식품' 3,589건(14.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화장품 및 화장용품'은 전년 동기 대비 103.9% 증가했는데, 주로 염색약 사용 후 부작용 발생 관련 접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세부 품목으로는 '석재 또는 타일바닥재'가 2,285건(9.4%)으로 가장 많이 접수되었고, '침대' 1,051건(4.3%), '일반자전거' 852건(3.5%) 순이었습니다. 주요 위해사례로는 화장실 바닥에서 미끄러져 넘어진 후 사지마비 증상이 발생한 경우, 침대에서 떨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혀 뇌출혈이 발생한 경우 등이 확인되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높은 품목은 '주사액'이 144.4%로 가장 높았으며, 비만치료제 투여 후 부작용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식육 조리식품' 114.5%, '에스컬레이터' 110.0% 순이었습니다.
2025년 3분기 소비자 위해정보 동향의 자세한 내용과 위해원인별·위해정도별 현황, 인구통계학적 분석 등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홈페이지(www.ciss.go.kr)에서 전문을 다운로드 받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