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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안전을 위한 선택,
'악스키드' 카시트
최근 코로나-19가 약세를 보이며 바깥나들이가 늘어나면서 영유아의 교통안전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영유아의 경우 자동차에 탑승 시 영유아 전용 카시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회전형 카시트’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회전형 카시트는 상하차시 자동차 문 방향으로 회전을 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 아이들이 발을 둘 수 있는 공간이 좁아 장시간 ‘후방보기’를 하기에는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은 국내 소비자들이 ‘후방보기’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러한 회전형 카시트의 위험요소에 대한 심각성을 간과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한국제품안전협회 회원사 실버팍스의 ‘악스키드 카시트’를 소개합니다.
악스키드에서 한국제품안전협회 회원사 실버팍스와 함께 ‘후방보기 전용 카시트’를 국내 처음 정식 런칭했습니다.
‘악스키드 후방보기 카시트’는 아이가 일반 카시트에 앉았을 때보다 시야가 높게 설계되어 아이가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아이가 성장하더라도 발 공간이 넉넉하도록 레일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기존 카시트의 단점을 모두 보완하였습니다.
2022년 신형 버전인 ‘원 플러스 아이사이즈’의 경우, 국내에선 유일하게 ‘플러스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입니다.
‘플러스 테스트’는 더 빠른 속도와 더 짧은 제동거리로부터 가해지는 충격량으로부터 아이의 목과 머리를 얼마나 보호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테스트로, 기존 아이사이즈 시험보다 더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것입니다.
왜 후방보기 카시트를 사용해야 하나요?
후방보기 카시트란 말 그대로 아기가 카시트 뒤보기를 오랫동안 편한 자세로 할 수 있는 카시트입니다.
신체적으로 연약하고 성인에 비해 머리의 부피가 큰 영유아에게 중요한 것을 뒤를 보고 주행하는 것입니다. 후방보기 카시트는 아기의 생명과 직결된 목과 머리를 카시트 바디 전체가 넓은 면적으로 균등하게 충격을 흡수해주면서 앞을 보는 것보다 사고 시 5배 이상 안전합니다.
전세계 최초로 후방보기 카시트를 만든 스웨덴은 전세계 교통사고로 인한 어린이 사망률이 가장 낮은 나라 1위로 손꼽히고 있는 나라입니다.
스웨덴에서는 정부가 ‘Vision Zero’라는 이름 아래, 교통사고 사망률 0명을 달성하기 위해 어린이 카시트를 뒤보기 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으며 실제 후방보기 카시트 도입 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이 현저하게 감소했습니다.
후방보기 카시트가 의무화된 2000년 이후 사망률은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한국제품안전협회에서는 이와 같이 우리 아이의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해줄 수 있는
‘악스키드’의 카시트 제품을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