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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 드라이와 스타일링 케어까지 잡은 에어샷 듀얼 모션 출시
- 유닉스 세럼 드라이기, 플라즈마 시스템 수분 코팅
- FIT모드 맞춤 헤어케어 ‘두피케어모드, 극손상모 모드, 케어모드, 베이비모드, 펫모드'
- 열이 아닌 바람으로 살리는 스타일링! 코안다 효과로 쉽고 손상없는 케어
국내 미용기기 브랜드 유닉스가 드라이기 ‘에어샷’ 시리즈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헤어기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유닉스는 프리미엄 헤어드라이기의 수요층이 확대됨에 따라 이에 대적할 '에어샷' 시리즈를 출시했다.
올해 45주년을 맞은 유닉스는 창립 이후 고객의 머리카락 건강을 생각하는 뷰티 기기 생산에 대한 고민을 놓지 않았다고. 무엇보다 케어에 충점을 둔 ‘뷰티&케어 테크놀로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유닉스는 드라이기 사용 시 머리카락을 수분 코팅해 손상모 개선 및 외부 이물질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술을 고안했다.
1,000만개 이상의 양이온과 음이온을 생성해 공기 중 수분과 결합해 모발에 코팅해주는 ‘플라즈마 시스템’을 갖춘 ‘에어샷’ 시리즈는 혁신적인 기술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드라이기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있다.
신제품 ‘에어샷 듀얼모션’은 유닉스의 대표 상품 ‘에어샷’ 라인의 네번째 제품으로 드라이어와스타일러를 합친 ‘데일리 케어 스타일링’ 컨셉을 담고 있다. 헤어 케어는 물론 쉽고 빠르게 10분 안에 드라이 및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단계별 바람부터 최적의 배럴 스타일링을 구현할 수 있는 ‘매뉴얼 모드’ 및 두피케어부터 반려동물, 베이비 케어까지 가능한 맞춤케어모드 ‘FIT’으로 나에게 맞는 드라이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전작 ‘에어샷U’와 ‘에어샷T’을 통해 검증된 X13 U BLDC 모터를 사용하여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
유닉스 관계자는 “신제품 드라이기 에어샷 듀얼모션은 건조와 스타일링이 동시에 가능한 제품이다. 많은 분이 ‘에어샷’만의 플라즈마 수분 코팅으로 최상의 모발 컨디션을 위한 케어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유닉스의 프리미엄 헤어가전 모델은 대부분 김포 본사에서 생산된다. 이에 대해 유닉스 측은 “김포공장에서 만드는 에어샷 시리즈 중 지난해 10월 출시한 듀얼모션은 현재까지 4만대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유닉스는 프리미엄 헤어기기에 걸맞는 기술력과 함께 내구성과 안전성을 중시한다. 1978년 회사 창립이래 ‘품질에는 타협이 없다’라는 경영 철학으로 제품의 낙하실험만 5000번을 진행한다. 이어 전원코드를 10만회 이상 구부린 뒤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코드굴곡실험 등을 거친 제품만이 시중에 나갈 수 있다.
유닉스 생산본부 측은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실험 방식에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닉스의 기술력이 응집된 신제품 ‘에어샷 듀얼모션’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닉스 에어샷 듀얼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