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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학용품 등 50개 제품 리콜명령
국표원, 신학기 용품 등 1,008개 제품 안전성 조사 결과 발표
국가기술표준원은 봄철과 신학기를 앞두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완구, 학용품 등 49개 품목, 1,008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50개 제품에 대해 수거 등의 명령인 리콜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에 리콜명령한 50개 제품의 구성을 살펴보면 어린이제품 32개로 가장 많았고, 전기용품 13개, 생활용품 5개 순이었습니다. 어린이제품의 경우 납, 카드뮴 등 유해물질 기준치를 초과한 완구 9개, 신발 등 어린이용 가죽제품 6개, 학용품 5개, 가방 등 아동용 섬유제품 5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기용품으로는 온도상승 부적합으로 화재 위험이 있는 플러그 및 콘센트 3개, 전기방석 2개, 케이블릴 2개 등이 적발되었습니다. 생활용품으로는 평상온도상승 부적합으로 화상 위험이 있는 속눈썹 열 성형기 2개, 전지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화재 위험이 있는 전기자전거 1개 등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리콜명령한 50개 위해제품의 시중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제품안전정보센터 및 소비자24에 리콜제품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또한 전국 29만여 개의 유통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된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도 등록하였습니다.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에 리콜명령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리콜사업자의 리콜이행 여부를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 등을 대상으로 위해제품 판매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등 봄철과 신학기 제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매일 사용하는 학용품과 완구의 안전을 위해 구매 전 반드시 제품안전정보센터에서 리콜 여부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산업통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