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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 성료
BIPV 전 공정 평가·EMF 현장평가 등 신사업 확대…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
우리 협회는 지난 2월 25일 서울 구로 포포인츠 쉐라톤호텔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4차 이사회 및 2026년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BIPV 전 공정 평가 신사업 본격 추진
올해 사업계획에서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제품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신규사업 확대입니다. 우리 협회는 최근 제로에너지빌딩 의무화 조치 등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의 설계부터 주요 기자재, 구조방재, 전기안전, 시공안전, 유지관리까지 전 공정을 평가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4월 중에는 국내 1군 건설사와 MOU를 체결하고 3개 현장에 대한 평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MF 현장평가 사업 확대… 주민 불안 해소에 앞장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정부의 에너지고속도로 건설계획이 구체화되면서 전력설비 주변 지역의 전자기장(EMF)에 대한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우리 협회는 EMF 인증 대상 품목을 확대하고 송전탑·변전소 등 고전압 분야로 영역을 넓히기 위한 기준 제정도 추진합니다. 시험기관과 공동으로 해당 지역의 EMF 현장평가 사업을 모색해 지역 주민의 불안 해소와 수용성 개선에도 적극 기여할 예정입니다.
단체표준 제정·전문인력 양성 등 내실도 다진다
신규사업 외에도 국가 표준이 없는 제품에 대한 단체표준 제정 업무를 지속 추진합니다. 올해는 내진용 레이스웨이 조명설비 시스템과 실내 에너지 절감을 위한 중문의 단열성 시험방법 등에 대한 표준 제정에 나서며, 기업이 제품안전 전 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과 민간 자격제도 개발도 함께 추진합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18억 8,000만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도 통과됐으며,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정관변경안, 임원선임안도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습니다.
김성찬 회장은 "올해 우리 협회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제품안전 확보와 국내 산업 경쟁력 제고라는 공익적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 그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회원사와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2026년에도 제품안전의 든든한 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